[코리아뷰티타임즈]
중국 브랜드 찬도(Chando) 1년 만에 가장 높은 36% 상승
로레알(프랑스어: L'Oréal) 이 가장 가치가 높은 화장품 브랜드 순위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로레알 브랜드 가치는 지난 1년간 7.2% 증가한 12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에스티 로더는 약 10% 감소(71억5000만 달러) 했음에도 불구하고 2위를 지켰다.
니베아(독일Beiersdorf)는 3위로 이동했고 질레트(미국 Procter&Gamble Co)는 4위로 밀려났다.
동시에 두 브랜드의 가치는 각각 2.8%(66억2000만 달러), 4.8%(65억8000만 달러) 감소했다.
그 뒤를 이어 도브(64억7000만 달러), 겔랑(63억1000만 달러), 랑콤(52억 달러), 크리니크(48억3000만 달러), 팬틴(46억4000만 달러), 가르니에(41억 달러)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는 중국의 찬도(Chando) 1년 만에 가치가 36%(13억 달러) 증가하며 3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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