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우크라이나군 대반격 실패로 끝나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6. 7. 10:09

 

[코리아뷰티타임즈]

 

서방의 지원에도 힘잃어

파괴된 레오파드 탱크

 

 

 

러시아는 3일간의 전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손실에 대해 말했다.

 

세르게이 쇼이구(Sergey Shoigu) 러시아 국방장관은 화요일 우크라이나군이 여러 전선을 돌파하려는 헛된 시도로 3,700명 이상의 병력과 50대 이상의 탱크를 잃었다고 말했다.

 

또한 3일간의 격렬한 전투 동안 러시아군 사상자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군은 3일 동안 전선의 여러 부분에 대해 오랫동안 약속된 공세를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많은 병력과 물자를 집중했다.

 

6 4일 이후 우크라이나 군대의 손실에는 인력 3,715, 탱크 52, 장갑차 207, 자동차 134, 비행기 5, 헬리콥터 2, 야포 48, 드론 53대가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국방장관은 러시아군은 71명이 사망하고 210명이 부상당했으며 탱크 15, 장갑차 9, 자동차 2, 포병 9문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5개 여단이 전선의 7개 구역을 공격하면서 월요일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이 충돌에서 우크라이나군은 1,600명 이상의 사상자와 136대의 차량을 잃었으며 이 중 79대는 서방 무기라고 설명했다.

 

그중 파괴된 28대의 전차 중 8대는 독일제 '레오파드'였으며, 3대는 프랑스 차륜 AMX-10이었다.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비교할 수 없는 상당한 손실을 입었고 그 어떤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장관은 우크라이나군이 드네프르 강을 따라 측면을 덮고 러시아의 진격을 막기 위해 Kakhovka 댐을 파괴하고 다른 곳에서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전선의 해당 부분에서 군대를 재배치하도록 의도적임을 비난했다.

 

폭파의 배후로 우크라이나가 있다는 증거로 Dnepropetrovsk 수력 발전소(우크라이나 통제 하에 강 상류)가 물의 흐름을 크게 증가시키고 홍수에 기여했다고 언급했으며 키예프는 모스크바를 비난하고 재난에 대한 책임을 부인했다.

 

Kakhov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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