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세계 신냉전 시대로 돌입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7. 14. 22:16

[코리아뷰티타임즈]

 

NATO 정상회담 새로운 반 러시아 방어 계획 채택

미국 주도의 군사 나토의 새로운 태세는 신속한 대응력의 대규모 증가와 더 많은 중화기 조달을 포함한다.

 

 

 

 

 

NATO는 빌니우스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방어 계획을 통과시켰다

 

무려 4,400페이지에 달하는 이 문서는 "비상 사태"에 대비한 중요 지역의 방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러시아의 잠재적인 공격을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나열한다

 

나토 사무총장인 Jens Stoltenberg"냉전 종식 이후 가장 포괄적인 방어 계획"이라고 칭한 것을 환영했다.

 

이 문서는 러시아와 테러리즘이라는 두 가지 주요 위협을 다루며 전자가 "동맹국의 안보와 유럽-대서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가장 크고 즉각적인 위협"이라고 비난했다.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도 자국과 다른 나토 회원국들에게 "우리 영토에 대한 위협에 맞서 무장할 것" 촉구했다

 

새로운 계획은 또한 새로운 회원국인 핀란드와 지원자인 스웨덴을 포함하여 블록의 회원국이 입증해야 하는 군사적 능력을 나열한다

 

이 문서는 폭력적이고 수정주의적인 러시아가 잠재적으로 나토 영토를 공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제로 한다

 

"우리는 나토 영토의 일부가 직접적인 공격을 받고 있는 5조 상황에 다시 직면할 수 있음을 인식했다.“

이른바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나토은 현재 4만 명인 대응군(NRF)을 현재 4만 명에서 30만 명 이상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또한 무기 생산과 비축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새로운 전략에는 "공동 조달을 가속화하고 생산 능력을 높이며 동맹국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국방 생산 행동 계획" 포함되어 있다고 NATO 성명서는 밝혔다.

 

나토는 기갑을 증강 구축하고 더 많은 장거리 포병 시스템과 미사일, 방공 시스템을 배치하려고 한다.

 

NATO는 또한 발트 3국과 동유럽에 추가 병력을 파견하여 이른바 '억제 조치' 강화할 계획이다. 1,000명의 군인으로 구성된 병력을 발트해 연안 국가와 폴란드의 군을 지원할 것이라고 문서에 적시했다

 

영국은 에스토니아, 캐나다는 라트비아, 독일은 리투아니아, 미국은 폴란드를 후견하며 담당할 것이라고 독일언론이 전했다베를린은 또한 리투아니아에 4,000명의 여단을 배치할 계획이다.

 

독일은 또한 주요 분쟁이 발생할 경우 NATO 물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터키의 이즈미르에 있는 기존 기지외에 두 번째 지상 사령부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독일의 Wiesbaden이 이미 대규모 미군 기지를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 위치로 간주되고 있다

 

러시아는 NATO의 국경 확장과 동부로의 확장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반복해서 밝혔다또한 20222월 이웃 국가인 우크라이나에 군사 작전을 시작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막는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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