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이웃돕기 계절 김치 기탁

[코리아뷰티타임즈]

 

관내 취약계층과 노인요양시설에 전달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이사장 이승미)은 지난 7월 5일 인천 남동구에 이웃돕기 계절 김치 250박스(143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이번에 기탁한 계절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과 노인요양시설에 지원됐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서 정성을 담아 김치 봉사를 펼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은 올해도 직접 담은 계절 김치를 전달하였다.

 

주말 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곳에 모여 양념과 재료를 준비하는 등 김치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미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이사장은 “물가가 올라 어려우신 이웃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손수 담근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성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은 전통문화 발굴과 연구, 홍보 강화 등을 위해 2017년 3월 설립돼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 7월에도 열무김치, 백미, 라면(15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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