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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곡물거래 협정 복귀를 위한 조건 내세워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7. 22. 12:08

[코리아뷰티타임즈]

 

 

 

 

서방이 7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러시아는 곡물 거래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7월 21일 UN에서 7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곡물 협정에 복귀할 것이라고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드미트리 폴리안스키(Dmitry Polyansky) 러시아 대표가 말했다.

 

"첫째, 이것은 세계 시장에 대한 러시아 곡물과 비료 공급에 대한 제재로 인한 투기적 결론이 아니라 실제적인 결론이다. 둘째, 식량과 비료 공급을 제공하는 금융 기관인 러시아 은행에 대한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이러한 조직을 국제 은행 결제 시스템 SWIFT에 즉시 연결하는 것이 포함된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방법은 모스크바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 번째 조건: 선박 전세 및 러시아 식품 수출 보험과 관련된 모든 문제의 해결 및 이러한 배송의 모든 물류 제공이다.

 

"물품 운송을 위한 해상 선박 전세 비용, 국제 금융 결제 비용 및 기타 거래 비용이 증가하여 배송 수익성이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 비료 및 생산 원료 공급을 확장하기 위해 방해받지 않는 조건을 보장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톨리아티-오데사 암모니아 파이프라인의 운영 재개를 요구했다.

 

그리고 농업 산업과 관련된 러시아 자산의 차단 해제를 여섯 번째 조건으로 불렀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는 곡물 거래의 원래 인도주의적 성격의 회복이다." 그것은 도움이 필요한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작동해야 하며 부유한 국가를 더 부유하게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이러한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즉시 모스크바가 곡물거래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유엔 대표들이 서명한 흑해 구상은 7월 18일자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 조건에는 오데사를 포함한 3개의 흑해 항구에서 우크라이나 곡물, 식품 및 비료를 수출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패키지 거래의 일부였는데 이 부분은 3년 동안 설계된 러시아-UN 각서다.

 

모스크바는 예외없이 참여의 모든 원칙이 고려되고 이행된다면 합의 이행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고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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