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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내 참전 용병의 참상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7. 13. 09:53

[코리아뷰티타임즈]

 

대부분의 용병 결국 최전선 "대포 사료" 지옥 그 자체

 

 

 

어제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분쟁이 고조된 이후 키예프에 몰려들었던 약12,000명의 용병 중 2,200명만이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 브리핑에서 20222월 이후 84개국에서 총 11,675명의 외국인 용병이 우크라이나 군에 입대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폴란드는 2,600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수의 외국 전투원을 차지했다미국과 캐나다는 각각 900명 이상이 참가했고, 그루지야(800명 이상), 영국과 루마니아(700명 이상), 크로아티아(300명 이상), 프랑스(200명 이상), 터키가 지원하는 일부 시리아 영토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총 4,845명의 외국인 용병이 전투에서 사망했고 또 다른 4,801명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하여 630일 현재 2,209명만이 우크라이나 군대에서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키예프는 병력 부족으로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및 중동에서 용병 모집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는 "키예프 정권은 대부분 용병을 육류 공격을 위한 대포 사료로 사용한다."우크라이나 사령부는 그들의 생명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그들이 가진 유일한 선택은 우크라이나를 떠나거나 죽는 것이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용병이 20223월과 4월에 분쟁 초기에 도착했으며 첫 번째 전투 손실을 입은 후 도착 속도가 급격하게 감소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20223월 초 야보로프에서 국제사단' 기지에 대한 공습으로 최대 180명의 외국인 용병이 사망했으며 모스크바는 "용병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서의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간 서방 참전 용사들은 현재의 분쟁은 완전히 다르다고 언론에 증언했다.

 

끊임없는 포병의 공격은 "그냥 지옥"이라고 표현하고 최전선에서의 기대 수명은 몇 시간으로 전장의 공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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