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합당(合黨)과 연합(聯合)으로 양극화된 정치 종식에...
“우리는 내년 4월 전국 253개 지역구에 모두 공천할 것이며 적어도 5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는 제3당으로 탄생할 것 입니다.”
9월 9일 현재, 대한민국에는 총 48개의 정당이 있으며 6개의 정당이 창당 준비 중에 있다.
기존의 48개 정당 중 4개당(충청의미래당, 신한반도평화체제당, 한국국민당, 직능자영업당)이 [내일로 미래로]라는 당명으로 중앙선관위에 통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절차가 마무리되면 [내일로 미래로]는 전라남북도, 광주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당을 가진 대형정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내일로 미래로]는 9월 9일 오후 2시 여의도에서 야권대통합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내일로 미래로] 핵심 당직자 및 대통합 추진위원회 위원의 임명장수여식이 있었으며, [내일로 미래로]와 연합공천을 원하는 3개 정당들과의 연합공천 협약식이 열렸다.
앞으로도 [내일로 미래로]와 연합공천을 원하는 정당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4월 10일 총선 전까지 10여개 정당이 추가로 참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48개 정당 중 1/3 이 넘는 정당이 연합공천에 참가하게 되면 총선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석우 내일로 미래로 상임대표는 “지역적으로 극단적인 분열상태에 있는 현재의 정치상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제 양극단이 아닌 중간지대의 제 3정당이 출현해야합니다. 제 3정당은 반역, 법치파괴, 부패의 온상인 거대양당 체제를 혁파하여 국민주권을 회복시킬 공당으로 시대적 소명을 다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내일로 미래로>는 양극단의 정당이 아닌 나머지 모든 정치세력들을 끌어 안으려고 합니다.”
한편 이상로 내일로 미래로 대변인에 따르면 향후 일정으로 오는 9월 말 4 .10총선출마자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10윌 중순 통합창당보고 및 4.10총선 필승전진 대회를 개최하고 10월말은 1차 공천자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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