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 “심장을 잘 돌보세요“

[코리아뷰티타임즈]

 

 

심장마비와 뇌졸중 원인과 예방

 

 

 

 

지난 18일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인 배우 노영국씨가 새벽녘 심장마비로 향년 75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런 일들은 비단, 인기 유명인들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입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 원인, 결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이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프로젝트 '헬스케어'로 적극적인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연간 최대 1,800만 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우리 스스로 이러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아프다면

심근경색은 심장의 혈류가 중단되어 산소 부족으로 인해 심장 근육의 일부가 사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주된 원인은 혈전으로 인해 심장 동맥이 막히는 것입니다.

 

심장마비의 위험은 혈관이 변화함에 따라 나이가 들수록 발생합니다. 탄력이 떨어지고 콜레스테롤 침전물로 인해 내강이 좁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중단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도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유전이 책임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중 가까운 친척이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다면 건강을 더욱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심각한 심장 문제는 흉통, 숨가쁨의 출현 또는 악화, 심박수 증가, 심장 중단 느낌, 심한 쇠약, 부기, 혈압 불안정, 의식 상실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라도 나타나면 지체 없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90%의 경우, 심장마비의 징후는 심장에 갑작스럽고 날카롭고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는 본질적으로 쥐어짜고 압박하며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증은 왼쪽 견갑골 부위, 왼쪽 팔, 심지어 턱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복부 형태의 심근경색이 점점 흔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심한 복통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통증에 전반적인 약화, 발한 및 구토가 동반되면 위장 문제로 오인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슴의 통증과 불편함이 심장마비처럼 보이지 않더라도 전문가가 진단을 실시하고 원인을 찾아냅니다. 심장마비가 발생한 경우 의사는 스텐트 시술,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거나 심장 근육 손상 부위를 줄일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데 약 1~1.5시간의 응급시간을 갖습니다.

 

 

뇌졸중의 증후 및 치료

뇌졸중은 뇌로의 혈액 공급이 중단될 때 발생합니다. 심장마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혈전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고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됩니다.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되었는지에 따라 환자는 언어, 조정, 인지(인지-교육) 및 운동 기능 장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년 세계에서 1,500만 명이 뇌졸중을 경험하고, 600만 명 이상이 뇌졸중으로 사망합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심한 두통, 현기증, 조정 및 균형 문제, 의식 문제로 고통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치료는 뇌혈관의 혈류를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혈전은 약물로 용해되거나 수술로 제거됩니다. 이처럼 심각한 질병이 발생한 후에는 말하기, 걷기 및 기타 손상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재활이 처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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