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세계금협회, 전 세계 금 생산량 1% 경고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6. 11. 02:08

 

[코리아뷰티타임즈]

금 매장량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금속 채굴의 어려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이 귀금속을 추출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고한다.

 

즉 금이 고갈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예금을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2024년 1분기 광산 생산량이 기록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이전 기간에 비해 4% 증가한 수치이다

금 시장을 좀 더 넓게 보면 2016~2018년에 실제로 안정화되었으며 그 이후로 생산량 증가가 미미하다고 밝혔다.

 

2023년 광산 생산량은 전년 대비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35%, 2021년에는 2.7% 성장했다. 그러나 2020년에 전 세계 금 생산량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1% 감소를 기록했다.

 

전문가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금 매장지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 금속을 대규모로 채굴하려면 자본 집약적이며 막대한 연구 개발 작업이 필요하다. 광산이 생산 준비를 갖추려면 평균 10~20년이 걸린다. 탐사 중에도 발견물이 활성 광산이 될 가능성은 약 10% 정도로 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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