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상주시 냉림1주공 재건축추진위원회 현판식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6. 17. 09:31

[코리아뷰티타임즈]

상주냉림LH1단지 주민의 숙원사업 본격화!

 

 
상주시 (가칭)냉림1주공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식)는 지난 6월 12일(수) 상주시 동수1길 135번지에 사무실를 개소하고 냉림주공1단지 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현판식 및 단합대회를 열었다.
 
상주시 냉림1주공 아파트는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 366번지에 24,895㎡(7.530평) 총11개동 247세대가 살고 있으며, 1984년 12월에 준공된 39년이 된 아파트다.
 
이날 현판식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왔고, 시의회 이경옥 부의장, 정길수 의원, 김익상 의원, 강경모 의원이 참석하였고, 계림동 채인기 동장을 비롯한 추진위 자문위원 및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재건축을 알리는 현판식을 축하하였다.
 
김호식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현판식을 계기로 재건축사업의 기본틀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정비구역을 지정받아 재건축을 할 때까지 주민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500세대 이상, 20층 이상으로 최소한의 분담금으로 명품 브랜드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경옥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전의 재건축 시도가 두 번 있었는데, 무산되었고 이번에는 김위원장을 중심으로 잘 추진되어 명품아파트가 우리 지역에 건립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길수 시의원은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냉림1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희(노인회 총무) 입주민은 “건물 노후로 누수가 심하여 층간 분쟁이 일어나는 곳이 여러 곳이며 곰팡이로 인하여 정말 살기가 힘들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재건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도천기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이지역에 아파트 재건축이 전무하고, 이번 냉림1주공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재건축아파트이므로 추진에 애로사항이 많은데, 상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아무쪼록 이지역의 주민 숙원사업 재건축이 이루어져 명품아파트가 건립되어 아파트가 부족한 상주시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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