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이태리 로마 소매치기단 관광객들 위협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7. 29. 02:08

[코리아뷰티타임즈]

2025년은 심각한 위기 상황을 염려

 

 

이태리 로마에서는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의 이권을 차지하기 위한 소매치기 집단 간의 싸움도 벌어지고 있다고 로마 검찰은 경고했다.

최근 7월에는 로마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 집행 기관의 단호한 개입이 없으면 조만간에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명적인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고 로마 검찰청은 말했다.

"현재 객차와 지하철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소매치기) 깜짝 놀랄 현상이다."

이탈리아 통신사 ANSA는 7월 중순 로마 중심부의 혼잡한 바르베리니역에서 남미와 북아프리카의 소매치기 조직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승객들 사이에는 패닉과 혼란이 일었고, 경찰의 개입으로 역은 십 분 동안 폐쇄됐다. 며칠 후 같은 지역에서 소매치기가 범죄 현장에서 탈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후추 스프레이를 뿌렸다.

현지인과 관광객이 촬영한 소셜 미디어 동영상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도둑의 활동과 경찰 구금, 기차역의 혼란을 보여주고 있는 사실이다.

오는 2025년에는 순례자와 관광객이 최대 3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성년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은 심각한 위기의 상황을 띠고 있다고 검찰은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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