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제주서 전 세계 예술인들과 오는 25일 화합의 여정

코리아뷰티타임즈 2020. 10. 15. 23:01

[코리아뷰티타임즈]

 

'동방묘음' 마음의 실크로드 제주 공연 열린다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 마당

 

 

전 세계의 각종 분쟁지역과 마음의 상처가 있는 곳을 찾아가 화합의 노래를 부르며 세계 평화와 치유를 추구해 온 세계적인 영성음악 예술가인 동방묘음이, 제주에서 화합의 여정, 마음의 실크로드를 잇는다.

 

오는 25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 마당에서 오후 3시에 ‘Song of the Mystic Bird at the Stone Temple- Call of Seolmundae Halmang’- 설문대할망 큰사랑의 소리 라는 주제로 80여 분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과 세계를 잇는 화합의 여정, 마음의 실크로드로서 장엄한 제전의식을 통해 설문대할망이 큰 사랑으로 이 바다의 비단길을 열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 제주도가 세계의 새로운 노아의 방주로써 명상과 치유와 평화의 섬, 그리고 하늘과 땅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모범 공동체로써 동아시아의 세계 화합을 이루는 중심 지역이자 인류 미래 신 문명의 요람이 될 것이라는 선언이다.

 

 

한편 동방묘음은 지난 1991- 2006년까지 15년 동안 중국과 서방 각국 중동 각국의 경제협력영역 및 문화교류영역의 업무를 개척하는 등 국제적으로 풍부한 경력을 보유한 국제관계협력 전문가다.

 

그와 함께 하고 있는 명산 박양길 선생은 지난 1982 2006년까지 24년동안 한국과 중국간의 10개영역의 프로젝트를 완료한 초기 한중 관계 업무개척자인 한국의 10명 중 1인이다.

 

두 사람은 이러한 경력의 기반 위에 장기간 정신문화영역연구의 심력으로 현대물질문명사회에서 정신문명의 회복과 균형촉진을 통해 새 시대를 열기 위해 2006년도에 세계화합의 환경을 창조하는 '화합의 여정( JOURNEY OF HARMONY)'의 준비단계인 '천음감록수' 프로젝트로 마음의 정화, 마음의 연결, 마음의 일치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동방묘음은 지난 12년 중국 상해에서 만들어진 ‘JOURNEY OF HARMONY(마음의 실크로드)' 창시자로써 지난 15년 동안 25Km에 달하는 거리를 세계를 일주하며 세계의 문화 예술 각계 대표들과 세계인의 화합을 위한 음악문화예술작품 등을 창조해 왔다.

 

그동안 화합의 여정 마음의 실크로드는 세계영성음악회, 국제좌담회 국제교류 등 화합의 지혜, 화합의 소리, 치유의 음악을 통해 중국 독일 호주 이스라엘 미국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이 행사를 진행해 왔다.

세계인의 평화와 치유를 위한 영성 회복의 여정을 지속해 왔던 그가 이번에 제주에서 이 화합의 여정을 계속하게 된 것은 그런 차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동방묘음(東方妙音)의 음악은 시공간과 각 문명을 연결하는 소리의 통로라는 점에서 탐라의 돌 신전에서 할망의 제전, 천상의 소리, 제주의 힐링무용가등 여러 단체가 합심하여 이번 행사를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그동안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

힐링무용단을 운영하는 제주문화원 김봉진 이사와 성림힐링춤연구소 현경희 소장 부부가 동방묘음과 늘 함께 하고 있으며, 한라마을작은도서관(관장 김동호)과 제주어보존연구소(소장 김정민),  월간 난과생활(발행인 강법선), 제주환경일보 등 여러 단체와 기관이 이들 모임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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