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필요하다면 남한도 점령할 것" 전쟁위협 2월 9일 북한 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의 말을 인용해 “남한을 점령하는 시나리오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비상시 남한을 점령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영원한 안전과 앞으로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조치”라고 위협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적들이 감히 무력을 행사한다면, 북한은 “역사를 바꾸는 담대한 결단”을 할 것이며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군대가 더욱 강력해져야 하고, 전쟁을 막고 무조건 평화를 수호하는 데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반도의 대립과 긴장이 전쟁 위협으로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군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N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