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7.17 (수) ~7.26 (금) 장은선갤러리서 열려김도마 초대 개인전이 오는 7월 17일부터 서울 인사동 장은선갤러리에서 "꽃과 나르시시즘"이란 주제로 열린다. 김도마 작가는 자유롭고 감성적인 예술적 표현을 추구하는 현대 화가로 그는 상식이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표현을 통해 창작의 자유로움을 탐구한다. 작품은 정해진 조형적 기법이나 질서 없이 다채로운 색과 터치로 채워져 있으며, 특정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직관적이고 즉자적인 표현을 통해 작가의 순수한 자의식을 드러낸다. 김 작가는 작업 대상과 마주했을 때 느끼는 감흥을 여과 없이 그대로 쏟아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추상 또는 비구상적인 형태가 나타난다. 작가의 주요 작업 소재는 경주용 자동차, 꽃, 가면이다.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