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플레이보이 모델과 함께 노년을 맞다: 로베르토 카발리가 어떻게 살았고 그가 패션계에 남긴 것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가 83세의 나이로 피렌체에서 타계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가 오랜 투병 끝에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 옆에는 불과 1년 전 카발리의 여섯 번째 아이를 낳은 젊은 연인이 있었다. 디자이너는 화려함과 지나침을 사랑했다. 그는 표범 무늬 드레스, 모조 다이아몬드가 박힌 디스트레스드 청바지, 새틴 코르셋을 입은 모델들을 패션쇼에 보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샤키라, 스파이스 걸스의 옷을 입혔고 브리짓 바르도와 소피아 로렌은 자신의 부티크를 즐겨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