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니르 바르카트는 동맹국인 헤즈볼라가 전쟁에 참여할 경우 테헤란에 대해 과감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니르 바르카트 이스라엘 경제장관은 일요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본부를 둔 무장세력 헤즈볼라를 제거하고 이란이 현재 분쟁에서 북부전선을 열면 이란을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
“이란의 계획은 모든 전선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이스라엘을 표적으로 삼으려는 것을 발견한다면 우리는 그 전선에 보복할 뿐만 아니라 뱀의 머리인 이란을 향해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아야톨라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움직이면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바르카트는 테헤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과 헤즈볼라가 “하마스가 지불할 것과 비슷한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필요하다면 “이란의 수장들을 추적” 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우리의 적들에게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가자지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세요. 만약 당신이 우리를 공격한다면 당신도 같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릴 것입니다.”
이번 성명은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안 이란 외무장관이 월요일 이스라엘의 안보 상황이 매우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한 이후 나온 것이다. 그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전쟁범죄가 즉각 중단되지 않으면 다른 전선이 열리게 될 것”이라며 “이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란 외교관은 나중에 미국과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대를 중단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모든 것이 가능하며 그 지역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추가 확대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이달 초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 전투가 발생한 이후 계속해서 총격전을 벌였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일요일 헤즈볼라가 공식적으로 전쟁에 참여한다면 "전례 없는 파괴"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은 과거 레바논의 무장세력과 싸우기 위해 레바논에 여러 차례 대규모 침입을 감행했다. 가장 최근의 침공은 2006년에 일어났다.
10월 7일,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연합군은 다수의 이스라엘 정착촌을 공격했고,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 양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스라엘인 1400명 이상, 팔레스타인인 4300명 이상이 사망했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종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경기 2023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개최 (1) | 2023.10.25 |
---|---|
세계 최고령 개(31살) 마스티프 사망 (1) | 2023.10.24 |
가자 분쟁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될 수 있다 – 이란 (0) | 2023.10.23 |
[시니어컬럼16]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 (1) | 2023.10.17 |
미 퇴역 장성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에 대한 끔찍한 진실 (0) | 202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