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개의 뇌 수축이 부분적으로 인간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헝가리 과학자들의 연구를 인용해 개의 뇌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에 부분적으로 사람들의 책임이 있다느 것을 알았다.
애완동물은 뇌 활동이 덜 필요한 단순한 환경에서 산다는 사실이 원인에서 주목된다. 이 이론은 수의사와 연구원들에 의해 널리 받아들여졌다.
개는 조상인 회색늑대로부터 길들여진 개과의 일종이다. 오늘날 400종 이상의 개 품종이 있으며 일반적인 패턴은 조상 종에 비해 개의 상대적인 뇌 크기가 크게 감소하는 것이라고 환경연구센터 산하 생태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말했다.
과학자들은 25종의 개과 동물의 뇌와 신체 크기를 분석했다. 그들은 전체적으로 집개들이 다른 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기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너구리의 뇌는 몸집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작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동물이 동면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장기간의 식량 부족(예: 동면 중)은 지속적으로 높은 에너지 요구로 인해 큰 뇌의 발달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가축화가 개의 뇌 수축에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이 현상에는 다른 요인도 있다. 동면도 그 중 하나였지만, 모든 개과 동물에게 전형적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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