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4

네덜란드 여성, 우울증 때문에 안락사 허용

[코리아뷰티타임즈] 네덜란드에서는 2001년부터 안락사가 합법화 네덜란드에서는 보건 당국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28세 여성의 안락사를 승인했다. 이에 그러한 결정의 적법성과 허용 가능성에 대해 논쟁이 되고 있다. 네덜란드 여성인 조라야 테르 비크(Zoraya ter Beek)는 안락사 시행 허가를 얻기 위해 전문가에게 의지했다. 그녀는 이전에 자폐증, 경계성 인격 장애, 우울증 등 다양한 장애를 진단받았다. 그녀는 "의사들에게 자신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년 동안 조라야를 진료한 정신과 의사는 그녀의 경우에는 약이 무력하며 “그녀는 결코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것이 의사가 환자에게 안락사를 허락하는 것을 정당화한 방법이다. 남자 친구와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작은 마을에 살고..

종합뉴스 2024.04.07

심리학자, 애완동물(개나 고양이)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가족의 유대도 파괴할 수 있다

[코리아뷰티타임즈] 심리학자는 애완동물이 어떻게 가족의 유대를 불편하게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애완동물이 함께 사는 가족에게 기쁨과 긍정적인 감정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애완동물은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심리학자는 이야기 합니다. 일상에서 어떤 경우에는 고양이나 개에 대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관계가 종료됩니다. 예로, 심리학자는 아내가 남편의 개보다 애완 동물에게 더 많은 관심과 부드러움을 보였기 때문에 질투하는 실습 사례를 인용합니다. 또한, 애완동물을 키우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게 되어 자신의 애완동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대인관계의 문제와 의사소통 능력의 상실을 위협합니다. 가족은 누가 개를 산책시킬 것인지, 또는 종종 화장실을 청소할..

사회.경제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