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40조 발동으로 이스라엘 정부가 '중요한 군사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대규모 공격 이후 이스라엘 보안 내각이 토요일 밤 공식적으로 전쟁에 돌입하기로 투표했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실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이스라엘 기본법 40조를 발동해 정부가 "확률적으로 거의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군사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에 따르면 총리는 안보 내각의 승인만으로 전쟁과 관련된 특정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또한 정부가 이스라엘 의회인 크네세트에 구금자들이 법원에 회부되지 않고 장기간 구금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규정을 활성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는 하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