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창작산실 윤회매십전(輪回梅十箋) 성료

[코리아뷰티타임즈]

 

 

 

김유미 교수 총기획과 안무 맡아 무대에 올라 

 

 

 

 

 

 

 

지난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혜화동 아코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자작 무브먼트(대표 김유미) 주관으로 공연예술 2021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공연 '윤회매십전(輪回梅十箋)'이 성황리에 열렸다.

 

2021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공연 무대인 윤회매십전(輪回梅十箋)은  한명옥(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연출과 김유미 교수 무대 안무로 25일 오후 7시 30분 1회 공연과 26일 오후 4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윤화매실전은 조선 선비화가들의 탐매도와 궁중채화양식으로 완성한 매화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하여 감각적으로 풀어낸 공연예술 콘텐츠로 우리 고유 사상의 심연을 예술적 설득력에 집중하여 무대 위에서 춤으로 펼쳐내는 배경이다.

 

공연은 무대를 차곡차곡 채운 몸짓이 무형을 유형화시키는 과정에서 관객의 몰입을 유지하도록 섬세하게 작업하였다.

 

또한 김유미 교수의 실험적인 안무는 무대의 공연 연기자들이 각자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몰입하는데  비중을 두었다. 

 

과거 김시습 뿐 만 아니라, 많은 선비들이 자신만의 매화를 찾았듯이 자신 안에 발아 된 매화의 꽃을 피우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공연에서 표현하여 보여주었다.

 

 

한편 김유미 교수는 이번 기획의 자자 무브먼트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숙명여대 세종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서울예술고등학교 출강하고 있으며 현재 예술의 공 협동조합 대표로 활동하며 이번 2021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공연을 기획하면서 새롭게 무대에 올렸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