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자, 곽연주, 조도연, copigana 4인 화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과 미술계의 불황속에서도 호텔신라 아트페어가 열려 미술시장이 다시 주목받았다. 소나무갤러리(관장 정효은)는 지난 3월 21일(금)~ 23일(일)까지 서울 신라호텔 11F~12F(총 68객실)에서 열린 '2025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UNKNOWN VIBES ART FAIR)'에 참가하였다. 호텔신라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에서 소나무갤러리(1210호실)의 대표적인 작가인 장혜자, 곽연주, 조도연, copigana 등 4인의 화가들이 호텔페어에 참여해 작품을 선보였다. 개성있는 구성과 색채감을 중시하는 정혜자'Beyond yellow' 작가를 비롯해 곽연주 '화려한 외출', 조도연 '봄의 기운', copigana 'Thing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