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볼쇼이 발레단 프세볼로드 네몰랴예프 감독 별세

코리아뷰티타임즈 2025. 3. 19. 22:55

 

 

러시아 국립 볼쇼이 학술극장의 예술가이자 발레 감독인 프세볼로드 네몰랴예프(Vsevolod Nemolyaev, 88세)가 올해 초 별세했다.

 

네몰랴예프는 모스크바의 예술가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의 형제로 유명한 여배우 스베틀라나 네몰라예바다.

 

그의 형은 1956년부터 볼쇼이 극장에서 일했다. 네몰랴예프는 50년이 넘게 발레 무용수로 활동하였고, 1971년에는 솔리스트가 되었다. 1977년에 그는 캐스트 디렉터로 일했다.

 

네몰리야예프는 영화 "애프터 더 볼"과 TV 발레 "Mischievous Ditties"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로미오와 줄리엣, 돌의 꽃, 돈키호테, 신데렐라, 바흐치사라이 분수 등 수십 개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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