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정부의 다수 의원들이 사임을 발표하자 총리직에서 물러나기로 합의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스카이 뉴스는 사임 발표는 오늘 발표될 것이지만, 존슨은 보수당의 새 지도자가 정부 수반으로 임명되는 가을까지 총리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다우닝가 대변인의 말을 인용했다.
존슨 총리는 자신들의 직위를 사임한 다수의 정부 구성원들의 압력속에 사임하기로 동의했다.
그러나 그는 보수당의 새 지도자가 정부 수반에 임명되는 올해 10월까지 총리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존슨 총리의 지도력에 항의하여 퇴임한 조지 프리먼 전 과학비서관은 여름 내내 현 총리가 국가를 운영하도록 내버려두는 대신 임시 임시정부를 요구했다.
또한 미셸 도넬런 교육부 장관이 집권 36시간 만에 사임한 직후 사임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번 주 초 재무장관으로 임명된 나딤 자하비는 존슨에게 사임을 촉구했다.
총리는 사임한 벤 월러스 국방장관과 브랜든 루이스 북아일랜드 장관의 지지도 잃었다.
한편 야당 노동당 대표인 사이러스 스타머는 “존슨 총리의 사임은 나라에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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