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몽골작가 출템 뭉크진 초대전 ‘몽골 Story‘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1. 27. 10:49

[코리아뷰티타임즈]

 

 

painting-281_91x73cm_oil on canvas

 

 

 

 

1953년생 출템 문크진 작가는 올해 70세로 몽골의 국민화가로 칭송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몽골미술은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서 색감이 다양하고 무척 세련된 화풍을 구사한다. 특히 문크진 선생의 작품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기법과 몽환적인 표현으로 약간 신비스러운 느낌도 든다

 

몽골의 대자연과 거기에 동화되어 사는 유목민의 삶이 녹아있는 작품 30여점이 오는 21~11일까지 인사동 장은선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평균해발 1,500미터에 달하는 사막과 고원 그리고 초원으로 이루어진 몽골의 고원지대에서 사는 유목민의 삶을 화폭에 담은 출템 문크진.

 

몽골인의 전통적인 삶을 소재로 그리지만 눈에 보이는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간결하게 함축해서 시각적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출템 뭉크진 작가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 ,폴란드, 독일, 영국을 비롯해서 전세계에서 초대전시를 했으며, 국내에서는 2009년 전시 후 14년만에 장은선갤러리 초대전으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painting-711_145.5x93cm_oil on canvas

 

painting-297_61x61 cm_oil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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