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제주국제도시에서 6년여 만에 열려 국제미용대회로 급부상

(사)국제미용능력개발연구협회(회장 김종수)는 지난 6월 10일~11일(양일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3 IBDR 제주국제미용기능대회(JEJU ISLAND BEAUTY CONTEST 2023)& 트랜드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로운 K-BEAUTY의 부활을 예고하는 ‘2023 IBDR 제주국제미용기능대회’는 중국의 한한령(사드배치)과 코로나 펜데믹 이후 6년여 만에 열리는 국제미용대회로 진행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도착한 중국을 비롯한 대만,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200여명의 미용인들이 참가한 국제미용행사로 열리면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 첫 대회로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3 IBDR제주국제미용기능대회는 최신트렌드세미나 및 미용컨테스트가 이틀간에 진행되면서 출전 선수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국제미용능력개발연구협회는 본 대회에 앞서 10일 첫째날, Sketchmark65(박성준 강사), 안면윤관 및 축소술(김윤지 강사), 예가비 두피&두상 성형관리(김소윤 강사), SMP(박동진 강사) 등 유행 최신트렌드세미나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1일 둘째날은 본격적인 IBDR제주국제미용기능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본대회의 개회식에 김용만 대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김종수 국제미용능력개발연구협회 이사장, 정재명 케이뷰티테크니션협회 이사장, 고순실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 등 내빈들의 축사와 중국, 베트남, 대만, 홍콩 회장 등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또한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축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이번 2023 IBDR 제주국제미용기능대회(JEJU ISLAND BEAUTY CONTEST 2023)는 피부, 메이크업, 반영구화장, SMP 등 4개 부문에 걸쳐 각 종목별 경기가 진행되면서 출전자들은 그동안 자신이 닦아왔던 실력을 발휘하였다.
그랑프리 다관왕 수상자로 NGUYEN THI KHUYEN(홍콩), LI KA YAN, CHAN SIU WAI, YII SUK HIE가 최고 다관왕에 올랐다.
또한 반영구부문 대상에는 qiu zi yu(중국), sun wei, wang gai jing, zou li jiao, li cui cui, xiao chang juan, ANGELA LOH SONG ENG(말레이시아) 등이 각 종목에서 수상하였다.
한편 국제미용능력개발연구협회 2023제주국제미용기능대회&최신트랜드세미나는 국제도시 제주의 위상과 K-뷰티를 견인하는 새로운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제주도 단체전문 여행사인 제주미로항공여행사와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지역에서의 앞으로의 활동과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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