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도난당한 반 고흐의 '봄의 정원'과'봄의 누에넨에 있는 신부의 정원' 3년 만에 발견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9. 13. 11:49

 

[코리아뷰티타임즈]

 

 

 

 

 

3년 전 전시중인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반 고흐 그림이 발견되었다.

 

헤이그, 9월 12일(현지시간) 3년 전 네덜란드 싱어라린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 발견됐다.

 

반 고흐의 1884년 작품 '봄의 정원'과 '봄의 누에넨에 있는 신부의 정원' 두 작품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걸작은 2020년 3월 30일 가수 라린 박물관에서 도난당했다. 당시 그림은 흐로닝언 박물관의 임시 전시를 위해 이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었다.

 

미술탐정 아서 브랜드(Arthur Brand)는 네덜란드 경찰과 협력해 3년 넘게 찾고 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그림은 범죄 조직의 손에 넘어갔지만, 반 고흐의 작품을 그는 정확히 돌려준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다.

 

흐로닝언 박물관은 걸작의 귀환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소식"이라고 기뻐했다. 이 작품은 미술관 소장품 중 반 고흐의 유일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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