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리야드 알 말리키 팔레스타인 외무장관은 캄팔라에서 열린 제19차 비동맹 운동 국가 정상 및 정부 수뇌 회의에서 이스라엘 방위군이 가자지구 작전 중 건물의 70% 이상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격은 100일 넘게 계속됐다. 이 기간 동안 약 1만명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또 다른 1만 명이 잔해 속에 묻혀 있다고 보도됐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가옥과 건물의 70% 이상을 파괴했다. 거의 200만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고, 그 중 절반은 어린이다.
100여일 동안 이스라엘군은 약 1만 명의 어린이를 죽였다. 거의 10,000명이 넘는 사람들(대부분 여성과 어린이)이 잔해 아래 묻혀있습니다.”고 말했다.
장관은 팔레스타인 영토의 상황이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대량 학살 전쟁과 대량 살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IDF는 자신을 팔레스타인 국민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체계적으로 파괴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 우리 시대의 총통 ”이라고 불렀다. 그는 또한 안보를 책임져야 하는 서방 구조를 비판했지만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대량 학살과 야만성을 조용히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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