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미스월드 왕관에 태국 '오팔 수차타' 수상

 

[코리아뷰티타임즈]

 

 

오팔 수차타(사진)는 태국 출신으로 최초의 제72회 미스월드에 우승한 참가자가 되었다.

 

지난 5월 31일(현지시각) 인도 텔랑가나 주 하이데라바드 HITEX 센터에서 열린 전 세계 108명의 참가자들이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경쟁했다.

 

제72회 미스월드 최종 결승에서 왕관은 태국 출신의 21세 오팔 수차타 추앙스리에게 돌아갔다.

 

전 세계에서 온 108명의 후보자들은 어우러져 합숙하며 서로가 문화체험, 자선활동, 지향적 이니셔티브에 함께 참여하였다.

 

제72회 미스월드 대회는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된 통합과 우아함의 세계적인 무대로 변모시켜 주는 친근감과 풍부한 유산, 문화 및 국제 허브로서 성장하는 위상을 보여주었다.

 

화려한 무대속에서 태국 출신의 오팔 수차타는 체코 출신의 제71대 미스월드 크리스티나 피슈코바에게 왕관을 수여받으며, 그녀는 후임자에게 우아한 모습으로 왕관을 씌워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오팔 수차타는 멀티미디어 부문에서 우승했고 , 2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참가자 앱 순위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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