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의 제재는 유럽의 부메랑
국내도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4% 물가 인상 기록
독일 경제학자 메이어(Mayer)는 유럽연합(EU)에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유로화 붕괴의 위협에 대해 경고했다.
4월 21일(현지시간) Deutsche Ban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Thomas Mayer는 한 인터뷰에서 유로화의 불안정성이 시민들로 하여금 공식 통화에 대한 대안을 찾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어 유로화를 죽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유럽중앙은행은 계속해서 지폐를 발행하고 있으며 상황에 영향을 미치고 싶어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경제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인 결과도 가져온다고 우려로 그 예로, 1920년대 독일의 초인플레이션 기간을 인용하여 국가 사회주의자들의 집권에 기여했다.
이미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및 비무장화를 위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제재 조치 이후 연료 및 식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영국의 2월 인플레이션은 기록적인 6.2%에 도달했으며 예측에 따르면 국가 거주자의 에너지 비용은 연간 평균 700파운드 증가할 것이다.
독일에서는 특히 3월에 1981년 이후 기록적인 전기요금 인상을 기록했으며 프랑스에서는 앞으로의 물가상승으로 밀가루와 해바라기유를 대량 구매하고 있다.
우리도 그 여파는 현재까지 미미하지만 이미 우리도 현재 4%의 국내 물가 인상을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에 대한 EU의 제재는 주로 은행 부문과 하이테크 제품 공급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떠나갔다.
크렘린은 이러한 조치를 경제전쟁이라고 불렀지만, 그러한 사태에 대한 준비로 러시아 은행은 외환 시장의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의 방어로 비우호적인 국가에 대한 가스 공급에 대한 지불의 결재를 루블화로 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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