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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초의 국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비트코인 화폐로 채택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5. 3. 00:46

[코리아뷰티타임즈]

 

 

 

 

 

 

 

 

엘살바도르를 따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법정화폐가 되었다.

 

의원들은 만장일치로 비트코인을 국가의 전통 화폐인 CFA 프랑과 함께 채택하기로 결정했으며, 최근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은 또한 디지털 통화의 사용을 합법화하고 암호화폐 교환을 세금에서 면제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118개의 개발도상국 중 118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 나라의 기아문제는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정도이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한 국가가 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디지털 코인의 가격 변동성에 따른 금융 안정성에 대한 큰 위험을 이유로 이러한 움직임을 비판했다.

 

미국의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가 조사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에서 일상적인 거래에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고 교육을 받은 젊은이와 남성 인구가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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