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엘살바도르를 따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법정화폐가 되었다.
의원들은 만장일치로 비트코인을 국가의 전통 화폐인 CFA 프랑과 함께 채택하기로 결정했으며, 최근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은 또한 디지털 통화의 사용을 합법화하고 암호화폐 교환을 세금에서 면제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118개의 개발도상국 중 118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 나라의 기아문제는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정도이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한 국가가 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디지털 코인의 가격 변동성에 따른 금융 안정성에 대한 큰 위험을 이유로 이러한 움직임을 비판했다.
미국의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가 조사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에서 일상적인 거래에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고 교육을 받은 젊은이와 남성 인구가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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