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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아용 분유 긴급수입 군 수송기 투입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5. 23. 00:21

[코리아뷰티타임즈]

 

 

 

 

 

 

미국의 유아용 조제분유의 긴급 수입을 위한 조치로 군용 수송기로 군사작전처럼 운송되기 시작하였다.

 

카린 장 피에르(Karine Jean-Pierre) 백악관 대변인은 군 수송기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부족한 신생아용 분유를 긴급 수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공 수유를 위한 유아용 조제유가 미국의 슈퍼마켓과 약국 진열대에서 사라지고 그 부족이 말 그대로 국가적 재앙으로 바뀌었다.

 

엄마가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아기에게는 이것은 말 그대로 굶주림을 의미한다.

 

독일 람스타인 공군기지에서 이미 이륙한 첫 번째 비행기는 일요일 35000톤의 이유식을 인디애나폴리스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정도면 50만 병 이상을 담기에 충분하다. 일반적인 통관 과정을 거치면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러한 제품을 운송하는 과정은 2주가 소요되지만 Operation Flying Formula(작전비행) 덕분에 시간이 약 3일로 단축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의 40-50%로 추정되는 유아용 조제분유 부족은 규제 당국이 Abbott의 생산 라인이 질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어 폐쇄된 후 분유 대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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