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타임즈]
전통 혼례 문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회 열려
김영순 원삼명인
한복사랑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깊이를 보여주는 김영순(김영순침선연구실 대표) 한복명인의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지난 5월 20일~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심곡천 네모갤러리에서 ‘아름다운 우리한복 전통혼례복展’이 열렸다.
이번 ‘아름다운 우리한복 전통혼례복展’은 경기도 부천시 후원으로 김영순침선연구실 김영순 대표 공모 전시회는 우리 전통을 복원하고 계승 발전하고자 전통혼례복展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통혼례복展 전시회애는 궁중에서 큰 예식이나 혼례식에 입었던 왕비의 황후 녹원삼, 황원삼, 자작원삼, 홍원삼을 비롯해 지역별 혼례복으로 전라도원삼, 민감원삼, 개성원삼 등 복식을 선보였다.
김영순 한복명인은 “현대시대에 점점 잊혀져가는 복식을 복원하는 노력을 통해 젊은 세대들과 함게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고유하고 아름다은 한복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김영순 한복명인은 강화역사 박물관 기획전, 조선의 궁중연회 한복 기획전, 국제베트남하노이문화원 전시회 등 국내외 개인전 및 단체전 전시회를 비롯해 (2018~19)기능경기대회 한복부 금상, (2020~21)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한복부문 최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과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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