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 초상화에 휠체어를 탄 할머니로 변장한 남성의 표적이 되었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할머니로 변장한 남성이 모나리자 그림을 훼손시키려 하였다.
미술관의 미술 애호가들이 할머니로 보이는 한 여성이 갑자기 휠체어에서 뛰어내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을 향해 달려가 케이크 크림을 칠하는 갑작스런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가발을 쓴 청년으로 밝혀진 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신속하게 경비원에 체포됐다.
그는 경비원들이 전시장 밖으로 호송되는 가운데 “지구를 생각하십시오. 예술가는 지구를 생각합니다. 모든 예술가는 지구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했다."고 프랑스어로 외쳤다.
1503년~1519년 사이에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 초상화는 두꺼운 방탄 유리로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충격에도 위험에 처한 적이 없다.
이 스크린은 1956년 그림의 작품 하단부가 심하게 파손된 사건 이후에 설치되었다.
박물관 직원은 보호 유리에서 케이크 크림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정상적인 관람을 곧바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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