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입었던 전통의상 ‘비시반카’ 10만 달러 경매

[코리아뷰티타임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5월 19일 비쉬반카의 날에 입었던 우크라이나 전통의상이 자선 경매에서 10만 달러에 팔렸다.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비쉬반카 전통의상이 미국의 로펌 Asters USA가 최종 구매자가 되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이전에 Zelensky는 소셜 네트워크에 수 놓은 셔츠의 사진을 게시 당시, 논평가들은 비스듬한 칼라가 있는 러시아 전통의상 코소보로트카(kosovorotka)와 비숫한점에서 유사하다고 한다.

 

비쉬반카 저자인 우크라이나 디자이너 Artem Klimchuk은 박물관에 보관된 전통의상을 기반으로 모든 작업을 수행했지만 약간 현대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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