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비트코인, 18개월 전 최저치로 43% 이상 급락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6. 13. 23:36

[코리아뷰티타임즈]

 

 

12주 연속 하락세 기록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다른 암호 화폐 토큰도 함께 위험 회피 심리 속에서 일제히 하락했다.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토큰당 $25,000 아래로 하락하여 3월의 $49,000에서 올해 지금까지 43% 이상 급락했다.

 

월요일 아침 개장시간 GMT에 코인당 $24,800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당일 9.8%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거의 1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8개월 전 최저치로 43% 이상 급락세를 보이며 일제히 암호화 토큰들을 끌어내렸다.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가격의 거의 8%를 잃어 15개월 최저치인 1,340달러에서 거래되었다.

 

그 밖에도 Dogecoin, Stellar, Uniswap, XRP, Solana, Polkadot, Polygon, Cardano  Litecoin도 지난 24시간 동안 최대 15% 하락하였다.

 

전체적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만에 8% 이상 하락한 약 1 800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결국 암호화폐 대출 회사인 셀시어스(Celsius)는 극단적인 시장 상황을 이유로 출금과 이체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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