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암살범인 야마가미 테츠야가 통일교 종교 단체 비판자 중 한 명에게 편지를 보내 공격 전에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다.
심문에서 야마가미는 그가 아베를 죽인 이유가 이 종교 단체가 정치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말했고, 그 때문에 범인의 그의 어머니는 통일교에 1억 엔을 주면서 가족을 망쳤다고 진술했다.
프린터에 인쇄된 편지에는 야마가미가 어머니와 통일교와의 계약과 그의 계획을 암시하는 몇 줄의 문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편지는 종교 단체의 적극적인 비평가 중 한 명에게 보내졌다. 그 사람은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그에 따르면 편지에는 그의 첫 번째 목표가 통일교의 지도자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와 가까워지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이 계획은 포기해야 했다.
대신 야마가미는 이 종교 조직과 관련이 있다고 믿는 아베를 죽이기로 결정했다. 야마가미는 인터넷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읽었다. 그러나 통일교 자체는 전 총리와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아베 총리의 암살범은 그의 할아버지가 통일교를 일본으로 데려온 혐의를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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