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스리랑카 대통령 사임...몰디브로 도피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7. 13. 21:21

[코리아뷰티타임즈]

 

 

개발도상국들 심각한 경제위기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이 나라를 떠났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에 의해 언급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라자팍사와 그의 아내는 스리랑카 공군의 An-32 군용 수송기를 타고 몰디브로 피신했다.

 

현지 항공 교통 관제사는 처음에는 비행기 착륙을 거부했지만 몰디브 마즐리스 의장과 모하메드 나시드 전 대통령의 개입으로 문제가 해결됐다.

 

지난 7월 9일 스리랑카에서 폭동이 일어났고참가자들은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스리링카는 국가의 부도와 경제 상황 악화로 정부가 파탄에 이르면서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었다이후 국가는 식량연료외환 및 의약품 문제에 심각한 부족 현상을 겪고 있었다.

 

특히 시위대는 라자팍사 대통령의 거주지를 점거되면서 국가 원수는 군부에 의해 피신했다.

 

전날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이 사임서에 서명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고 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수요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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