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극단예지인 천동희 대표, 2022 지미프(GMIFF)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맡아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8. 16. 11:03

[코리아뷰티타임즈]

 

 

 

 

 

 

 

천동희(사진)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해외에서 열리는 '2022 그린 몬테네그로 국제영화제(GMIFF)'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2022 그린 몬테네그로 국제영화제(GMIFF)'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열리는 영화제로 2015년부터 개최되어 몬테네그로의 생태적 정체성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GMIFF 2022 그랑프리는 감독이며 환경 운동가인 다니엘 파블릭(Daniel Pavlić,크로아티아)이 생태학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몬테네그로 자블라크(Žabljak) 시가 매년 주최하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22지미프 축제가 지난 8 4~6일까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드루미토로(Durmitor) 국립공원(유네스코세계유산)에서 개최되었다.

 

영화제는 전 세계의 영화 상영 외에도 콘서트, 컨퍼런스, 전시회, 래프팅 투어, 하이킹, 사이클링 투어, 카약 호수 등 다양한 환경 축제가 함께 열리고 있다.

 

영화제는 교육적이며 비상업적인 경쟁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생태학적인 환경, 홍보, 관광, 영화 등 환경과 교육을 일깨우는 비경쟁 프로그램이다.

 

이번 GMIFF 2022 심사위원단은 안드로 마르티노비치(Andro Martinović) 감독(몬테네그로), 무스타파 무스타픽(Mustafa Mustafić) 감독(보스니아), 천동희 감독(한국) 등 촬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올해 GMIFF에서 관객들은 오스트리아, 독일, 캐나다, 스페인, 영국, 말레이시아, 호주, 이탈리아, 미국, 이란, 세르비아, 포르투갈, 벨기에, 터키, 멕시코, 폴란드, 브라질에서 출품된 65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한편 몬테네그로는 유럽 남부 발칸반도의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로 지리적으로 서쪽으로 아드리아해와 크로아티아, 북쪽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동쪽으로 세르비아, 남동쪽으로 코소보, 남쪽으로 알바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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