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선(고추잠자리) 원장 11월 서울특별시장 봉사자 표창

[코리아뷰티타임즈]

 

매월 서울시립 은평병원 방문해 재능기부 펼쳐

환우 및 간호사 대상 이.미용 학습동아리 운영으로 큰 호응!

 

 

노인선(오른쪽 두번째) 원장

 

 

 

노인선(고추잠자리) 원장이 평소 지역사회와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미용인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월 서울시립 은평병원에서 정기적인 재능기부와 환우 및 간호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권한대행)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노인선 원장은 현재 동덕여대대학원 보건향장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은평구에 헤어샵(고추잠자리)을 운영하며 늘 꾸준한 재능봉사를 펼쳤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속에서도 매월 이곳 서울 은평구 위치한 서울시립 은평병원을 방문해 봉사를 이어왔다.

 

봉사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보다 특별한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평을 얻었다.

 

서울시립 은평병원에 ‘이.미용 학습동아리 맘 챙김 최고전문가 과정’을 만들면서 환우나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미용 커트 및 펌 교육 실기를 적용한 직업교육 과정을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이.미용 학습동아리 맘 챙김 최고전문가 과정’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감염 예방을 위해서 외부의 봉사자들의 출입이 제안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케어를 간호사들이 직접 하였다.

 

자격증 과정이 아닌 완전한 실무형 교육으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교육에 대한 흡수력과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매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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