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사망자 4주 만에 35% 증가"
8월 17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일주일 동안 약 1만 5000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4주 동안 사망자 수가 35% 증가 했다고 밝혔다.
COVID-19와 관련하여 지난 4주 동안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사망자 수는 35% 증가한 가운데 지난 주에만 전 세계적으로 15,000명이 COVID-19로 사망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노력은 감염을 예방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도구"라며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는 일주일에 15,000명의 사망자를 내고는 살 수 없다." 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오미크론은 여전히 우세한 균주이며 BA.5 오미크론 균주는 지난 한 달 동안 발견된 사례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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