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영상뉴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兩水里)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는 곳이다.
양수리(兩水里)는 과거에도 수도권 근교의 전통적인 유원지로도 손꼽는다.
기자는 기차를 타고 북한강철교를 지나 양수역에 내려 산책로를 따라 두물머리에 도착했다.
이곳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서로 만나 팔당댐을 거쳐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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