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코로나 수해의 제약회사들 또 다른 백신전쟁!
제약회사 모더나(Moderna)는 특허로 보호되는 COVID-19 백신 기술을 사용하였다고 화이자(Pfizer)와 바이오엔텍(BioNTech)를 고소했다.
모더나는 미국 매사추세츠 지방법원과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에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을 상대로 현재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회사측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공동 개발한 코미르내티의 코로나19 백신은 모더나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mRNA 기반 기술에 대해 출원한 특허를 침해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모더나는 두 경쟁사가 허가없이 자신들의 기술을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러시아는 이전에 델타 및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 균주에 효과적인 새로운 버전의 스푸트니크 V 백신Gam-COVID-Vac(Гам-КОВИД-Вак)이 2020년 8월 11일 러시아 연방 보건성에 의해 등록되면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정식으로 승인한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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