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젤렌스키,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고 인정
미국 11월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영향 줄 수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재정적·군사적 지원 없이 러시아와의 군사적 충돌에서 패배할 수 있다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의 초당적 지지에 감사하며 이 지원 없이는 우리 땅을 되돌릴 수 없다고 미국의 개입을 확실시 하였다.
“양당의 지지가 강력하고 확고부동할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하면 ”미국이 덜 지원 하게 될" 것이라는 Zakaria의 주장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그는 서방이 키예프에 무기와 돈을 보내는 것을 중단한다면 러시아가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돈이 서구의 가치를 방어하는 데 사용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 미국 납세자에 대한 원조를 옹호하기 위해 기꺼이 변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300억 달러 이상의 군사 원조를 제공했으며, 이 중 170억 달러는 2014년 정권교체와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지원되었다. 지난주에 발표 된 가장 최근의 탄약과 무기의 가치는 6억 7,500만 달러입니다.
버지니아의 Mark Warner 상원의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예산을 채우기 위한 무기, 탄약 및 현금 외에도 미국과 영국 정보 기관은 지난주 Kharkov 지역 공세 계획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와 협력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2월 24일 키예프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 우크라이나 국가 내에서 특별한 지위를 부여하기 위한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발발하였다. 그 이전 독일과 프랑스가 중개하는 이 의정서는 2014년에 처음 서명되었다.
그러나 표트르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후 키예프의 주요 목표가 휴전을 사용하여 시간을 벌고 "강력한 군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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