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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마라톤 2시간 1분 9초 세계 신기록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9. 26. 12:30

[코리아뷰티타임즈] 

 

 

케냐 마라톤 전설 엘리우드 킵초게 자신의 기록 경신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엘리우드 킵초게(Eliud Kipchoge)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 1 9초의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케냐의 러닝 아이콘 엘리우드 킵초게(Eliud Kipchoge) 25(현지시간) 일요일 베를린 마라톤에서 자신의 기록을 30초 차이로 세계 기록을 깨며 2시간 1 9초라는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37세의 이 선수는 4년 전 독일 베를린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웠고,  28 23초 만에 레이스의 첫 10km를 완주한 후 다시 한 번 위대함을 달성할 운명의 시간을 기다렸다.

 

42 32초에 15km를 완주하면 2시간 안에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킵초게는 25km 부근에서 떨어지기 시작해서 30km 지점에서 속도를 줄여 1시간 25분 만에 통과했다.

 

 

17번의 대회에서 15번째 마라톤 우승을 축하하는 킵초게는 자신이 2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10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거리 주자라는 찬사를 받는다.

 

.여자 레이스에서는 에티오피아의 Tigist Assefa가 역사상 세 번째로 빠른 시간을 달렸고 베를린 마라톤 코스 기록 2 15 37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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