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Karim Benzema)는 18일(현재시간) 파리에서 축구의 최고 개인 영예를 차지했다.
카림 벤제마(34세)는 처음으로 축구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의 스트라이커로 2021/2022 시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그는 프랑스를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그의 레알 마드리드 14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 라 리가 및 스페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풋볼 잡지가 임명한 100명의 언론인 패널은 바이에른 뮌헨의 사디오 마네와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를 경쟁에서 더 앞섰다.
2009년 소년 시절 클럽인 리옹에서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트로피를 손에 잡기 위해 14년을 기다린 벤제마는 고 투팍 샤쿠르(래퍼)에서
그의 음악 우상에서 영감을 받은 양복과 둥근 안경을 착용하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1956년 첫 발롱도르 수상자 스탠리 매튜스(Stanley Matthews ) 이후 최고령 발롱도르 수상자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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