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신현철 초대전 ‘달항아리 도자展’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11. 5. 03:43

[코리아뷰티타임즈]


 

장작가마에서 나온 달항아리 작품 15점, 흑유항아리 작품전시

 

40 x 40 x 45 cm 

 

 

 

 

 

장작가마에서 구워지는 달항아리는 자연의 빛을 띄고있다.

 

연파 신현철 선생은 독창적이고 고전적인 조형미로 국내외 공감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드는 도예가다.

 

달항아리는 전통적이면서도 독특한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토양에서만 생산될 수 있는 전통방식만을 고집하고 있다.

 

신현철 초대전이 인사동 장은선 갤러리서 11월 2~17일까지 ‘달항아리 도자展’이 열린다

 

도자에 쓰이는 재료는 유약도 천연재료만 쓰고 귀한 재료로 남들이 쓰지 않는 재료인 육송유약을 사용하는 등 작품에 대한 정신과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의 혼을 불어넣고 있다.

 

자신의 작품을 한마디로 예술에 대한 정신과 혼 이라고 표현할만큼 그의 작품에 을 담음과 동시에 한국적 문화를 작품에 담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도자작품에 몰입하며 박물관 및역사적인 사료로 고증과 검증을 거쳐 3년이라는 시간레 걸쳐 지금의 달항아리를 완성하였다.

 

특히 달을 응용해서 모든 작품을 만드는 그의 작품 세계에서는 나라 역사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찬란했던 과거의 도예 작품들을 현재에서도 구현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도예가로써 한결같이 자부심과 역사를 이어간다는 사명감으로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

 

작업에 임할때는 무념무상과 작업에 전념하고 작품에 기를 불어넣어 비로소 기의 결정체가 바로 작품으로 탄생한다.

 

신현철 선생의 달항아리는 삼성의 홍나희 여사가 소장하면서 세간에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는 장작가마에서 나온 달항아리 작품 15점과 흑유항아리 그리고 다완도 여러점을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올해 2022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 국립 다엽 박물관 초대전, 일본 가와무라 기념 미술관에도 도자기 전시로는 최초로 초대를 받았다.

 

또한 중국 의홍 국제 도예전에도 한국인으로 1등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일본, 중국, 핀란드 등 해외에서도 수많은 전시와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한편 신현철 선생의 달항아리 도자은 오는 11 2()~ 17() 인사동 장은선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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