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을문화진흥원 '찾아가는 해녀문화축제‘ 성료

[코리아뷰티타임즈]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 3관왕 달성!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 3관왕 달성을 기념하는 ‘2020세계유산축전-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행사가 성대하게 열리면서 아름다움섬 제주가 빛나고 있다.

 

지난 9월 19일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찾아가는 해녀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6년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된 가운데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해녀문화축제‘는 세계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제주해녀문화 및 해녀문화 유적지 탐방을 통해 소개하고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해녀문화 체험 및 투어로 해녀박물관, 불턱, 해녀신당, 이장바당, 할망바당, 해녀공덕비 등 제주도의 해녀문화 관련 탐방코스의 답사로 문화의 긍지와 정감을 느끼고 체험하므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다.

 

 

 

 

이번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찾아가는 해녀문화축제‘에는 제주지역에서 활동중인 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 시니어모델 회원들이 직접 해녀모델로 나서서 해녀복장을 입고 시연을 보이는 등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였다.

 

한편 제주는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시작으로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2010년 세계지질공원 인증까지 유네스토(UNESCO)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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