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한국전통연구문화진흥원 제9회 후에(Hue) 전통공예축제 참가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4. 4. 03:24

[코리아뷰티타임즈]

한국 공예인들 베트남 최대 축제 '후에(Hue) 전통공예 페스티벌' 한국관

 

 

 

 

​한국의 전통 공예인들이 베트남 최대 축제인 후에(Hue) 전통공예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사)한국전통연구문화진흥원(이사장 이승미)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후에(Hue)에서 열리는 2023 제9회 후에 전통공예축제에 참가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3년 후에 축제는 해외와 베트남의 문화예술, 민속축제, 궁중축제 등 다양한 공연과 전통공예 축제로 열리면서 제품 전시 및 공연 프로그램이 축제기간동안 펼쳐진다.

 

특히 올해도 페스티벌은 후에(Hue)시와 결연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한 전 세계 도시 간의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2023년 후에(Hue) 전통공예축제는 화려하고 웅장한 규모의 개막 행사를 비롯해 기존 정기 프로그램 외에도 음식축제, 거리퍼레이드 축제, 향강 등불축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후에(Hue)시는 베트남의 여러 도시 중에서도 오랜 역사와 아름답고 매력적인 자연환경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유네스코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다. 베트남전쟁 당시 격전지 중의 한 곳이기도 했던 후에시에는 많은 왕궁과 성, 사원, 왕릉들이 존재하고 있다.

 

2023 제9회 후에 전통공예축제는 전통적인 수공예품의 가치 보존과 전통문화를 베트남을 비롯해 한국과 세계 각 국의 여러 도시들을 홍보하게 된다.

 

후에시는 옛 응우웬 왕조(1802~1945)의 수도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후에성 티엔무사원 차롱능 등 7개의 왕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풍부한 문화유산은 장엄한 산, 로맨틱한 향기, 그리고 다양한 기념행사들과 어우러져 베트남 최고의 역사 문화 관광지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하나의 목적지, 5가지의 유산’이라는 타이틀 아래 유네스코에 등록됨에 따라 베트남의 문화, 역사 유적에 대한 탐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유명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1만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웅장한 개막식 무대에서는 한국전통연구문화진흥원과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니어모델 '코리아한복쇼'가 화려하게 열린다.

시니어모델 참가신청/010 9447 8450(3박5일 여행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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