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자작무브먼트 김유미 ‘제19회 부산국제무용제’ 안무가 수상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5. 7. 14:01

[코리아뷰티타임즈]

 

 

 

 

 

자작무브먼트 김유미 안무가는 제19회 부산국제무용제 AK(Arts Korea)21에서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월 30일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 2023 제19회 부산국제무용제 AK(Arts Korea)21 안무가 육성 경연대회 결선 무대에서 자작무브먼트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2023 AK21 안무가 육성 프로그램은 지난해 8월 전국 공모와 함께 1차 서류와 비디오 심사 결과를 발표됐고, 올 2월 2차 본선 쇼케이스(15~20분) 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최종 3인의 안무가 작품을 선정했다.

 

 

안무가 김유미는 환경오염과 환경파괴라는 인간의 난제를 함께 고민하는 의도와 함께 난(難)섬이란 주제로 기후난민의 섬을 작품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춤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생명의 한계를 생태학적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입하여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였다.

 

 

자작무브먼트 안무가 김유미는 지난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무대에서 '윤회매십전(輪回梅十箋)' 작품을 올려 박진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그의 안무작품으로는 2022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윤회매십전'(대학로예술극장), 2022 대한민국무용대전 본선(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2023부산국제무용제 AK21'BURN'(부산문화예술회관), 2023전통예술진흥원 우수작품선정(강릉아트센터) 등 여러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