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제2의 나크바"는 없다. 1947년 750,000명의 팔레스타인 희생
이스라엘은 목요일 가자지구 전체에 대피 명령을 내려 인도주의 관찰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은 토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가자지구 주민들을 자신들의 땅에서 철수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다고 압바스 대통령의 성명을 통해 확인했다.
백악관의 통화에 따르면 바이든은 가자지구에 절실히 필요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려는 팔레스타인 당국의 노력을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요약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은 또한 자신의 행정부가 UN,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과 협력하여 " 인도적 공급품이 가자지구 민간인에게 전달되도록 " 노력해 왔다고 주장했지만, 이스라엘 자체는 전기, 물, 식량이 가자지구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토요일에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인질들이 반환될 때까지 가자지구...
압바스는 또한 안토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에게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강제 이주시키는 것을 거부한다고 말하면서 금요일 암만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국 외교관에게 가자지구 북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피 명령에 동의하는 것은 "제2의 나크바"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것은 비극의 시초로 이스라엘이 1947년부터 1948년까지 팔레스타인 땅에서 750,000명의 팔레스타인인을 무력으로 제거한 것에 대한 언급이다.
또한 바이든은 토요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이스라엘 방위군에 대한 추가 물질적 지원을 약속하고 이스라엘의 전투 목표를 달성하려면 단결과 결단력 이 필요하다고 총리에게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미국측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주말 최소 1,300명의 이스라엘인을 죽인 하마스의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보복을 지지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가자지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해 1,9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430,000명 이상의 주민이 난민이 되었다.
이스라엘은 목요일 가자지구 북부 주민 110만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이 명령은 가중된 인종 청소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UN과 기타 국제인권단체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으나 워싱턴과 유럽 동맹국들은 이스라엘의 행동이 정당한 자위행위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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